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ury the Light (문단 편집) == 개요 == [youtube(/sFsq8Pb0Meo)] 2021년 1월 21일에 유튜브 뮤직을 통해 올라온 공식 음원. 작곡가 케이시 에드워즈가 만들고 [[https://www.instagram.com/victoralvesborba/|빅터 아우베스 보르바(Victor Alves Borba)]]가 보컬로 피처링한 [[데빌 메이 크라이 5]] 스페셜 에디션의 [[버질(데빌 메이 크라이)|버질]]의 전용 전투 테마곡이며 [[https://www.devilmaycry.com/5se/kr/|한국시간 기준으로 2020년 9월 21일 배포되었다.]] 작곡가 케이시 에드워즈가 2020년 9월 17일 본인의 트위터에서 올린 글에 따르면 버질의 전투 테마곡 Bury the Light는 [[네로(데빌 메이 크라이)|네로]]의 테마곡 [[Devil Trigger]]와 [[https://twitter.com/ComposerCasey/status/1306361686958333952|대비되는 가사가 특징인 곡이라고 한다.]] 외전작 [[DmC: 데빌 메이 크라이]]를 포함한 역대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에 실린 보컬곡들 중 길이가 가장 긴 노래이기도 하다. [[버질(데빌 메이 크라이)|버질]]의 멋을 온전히 담기엔 역시 10분은 기본적으로 써야 한다는 농담부터, [[Devil Trigger]]의 아버지 뻘 되는 곡에 걸맞는 대우라는 평도 있다. 제목에 쓰인 빛을 묻어버리라는 직설적인 표현과 가사에서 볼 수 있듯이 전체적인 분위기는 [[V(데빌 메이 크라이)|자신의 인간성]]을 나약함과 고통으로 치부하고 묻어버리려 하는 버질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특히 "I am the storm that is approaching" 라는 간지나는 가사가 노래 제목으로 오해될 정도로 깊은 인상을 주어 서양권에선 등장인물의 멋진 등장 씬에 meme 으로 쓰이기도 한다. 노래 자체의 임팩트도 보통이 아니지만 마지막 부분에서 [[Devils Never Cry|데메크 3의 메인 테마곡]]과 [[Devil Trigger|데메크 5의 네로 테마곡]]에서 따온 멜로디가 나오고, 가사의 내용도 버질의 인생을 함축적으로 잘 나타내고 있어서 평가가 아주 좋은편이다. 보컬의 성량도 좋을 뿐더러 '이게 게임 ost라고?' 하는 생각이 들게 할 정도로 퀄리티가 좋기 때문에 극찬을 받고 있다. 그 외엔 Bury the Light의 아카펠라 도입부를 풀버전 전조부에 갖다붙인[* [[데빌 메이 크라이 5]] 스페셜 에디션 미션 20의 배경음악이다.]버전도 원본 못지않게 인기가 좋다. [youtube(Sl_4HLk4yXk)] 인게임 전투 편곡 버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